MZ세대 취향 저격한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MZ세대를 겨냥해 이번시즌 런칭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듑벨(dub'bel)’이 벌써부터 패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듑벨’은 종전의 온라인 브랜드와는 확연하게 차별화한 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활용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생활패턴에 부합한 유니섹스 컨템포러리를 지향하고 있다.
듑벨(dub'bel)은 double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고, 심플한듯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양면적 디자인을 부각시킨다. 특히 최근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오피스 룩, 위크앤드 룩은 물론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에 집중해 고객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듑벨을 전개하는 송재연 부사장은 “미니멀룩을 재해석한 뉴미니멀을 탄생시킨 듑벨의 인기비결은 실용성은 물론이고 나의 가치와 나를 위한 소비트랜드를 보이는 MZ세대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송재연 부사장(던필드 그룹)은 브랜드 개발부터 디자인 컨셉, 마케팅까지 직접 이끌고 있다. 더욱 다양해진 개인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여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한다.
구매부터 배송박스를 푸는 순간까지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소장하고 싶은 ‘듑벨’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듑벨(//dubbel.co.kr)은 온라인 공식몰과 무신사,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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