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올해 지속가능 컨셉의 ‘이노베이션 스토리즈(Innovation Stories)’을 런칭했다. 이노베이션 스토리즈는 혁신과 지속가능한 제작 및 디자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첫 번째로 사이언스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피마자 오일로 만든 바이오 기반 원사 Fulgar사의 에보(EVO)와 선인장으로 만들어진 식물 기반의 가죽 대체제 데세르토(Desserto) 소재를 소개한다. 여성복 대표 아이템으로 더블 허리띠가 특징인 와이드 레그 화이트 진 팬츠와 초크 화이트 컬러의 크롭 셔츠, 커프드 트랙수트 등을 선보인다.
액세서리에는 동물 가죽을 대신한 선인장 가죽 샌들과 오렌지 컬러 소용돌이와 라인 스톤 디테일이 돋보이는 청키한 목걸이, 라인 스톤이 쓰인 링귀걸이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