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동용품 사이트 개설
中, 아동용품 사이트 개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에는 중국 아동복 시장에 잔잔한 파문이 일었 다. 세계 최대 아동복 시장으로 알려진 중국에 최대 규 모의 인터넷 아동용품 판매 사이트(www.leyou.com)가 개통됐기 때문이다. 리유(leyou)가 관심을 끌게된 이유는 이 곳이 중국 최 대의 아동용품 전문 판매 사이트일 뿐만 아니라 중국내 아동용품을 주로한 본격적 의미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이 기 때문. 이 홈페이지에는 이미 수백개 중국업체들외에 일부 외국 업체들도 가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아 동용 의류를 비롯, 도서, 완구 등 1만여가지의 영아용품 을 카테고리별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리유는 데이터베이스의 교차검색 기능을 통해 고 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검색해 찾아 낼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는 등 기술적 진보를 이 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아동심리 전문가를 통해 아동 소비자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제품 설명으로 기존 중국내 전자상거래보다 진일보한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존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큰 폭의 가격 할인을 단행 한 점과 중국 인터넷 거래의 최대 단점인 대금지불 방 식과 배달 서비스에 편의성 및 안전성을 대폭 보강한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동완구 전문 업체인 이토이즈 및 토이자러스가 전자상거래를 성공적 으로 수행하고 있어 우리 업체들은 세계 최대 아동복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의 호기로 여겨지고 있다. 낙우 구물중심이라는 중국 인터넷 쇼핑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문의 Fax : 010-6418-1385, E-mail [email protected]) /정기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