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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는 올해 4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슈즈 3종을 출시했다. 오랜 시간 버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신발을 제작했다. 소다는 1976년 밀라노 제화로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생산 제화를 판매하고 있다.
45주년 기념화는 소다 주 고객층 4050 고객이 자녀와 함께 신기 좋게 디자인했다. 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했다. 뉴트로 디자인을 입혀 새롭게 즐기는 복고풍 구두를 완성했다.
여러 종류의 옷과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둥근 앞코와 소가죽을 적용했다. 기념화는 총 3종으로 페이턴트 페니로퍼와 레이스업 옥스포드화, 플레인 더비슈즈로 구성했다. 캐주얼룩과 비즈니스룩 모두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소다 관계자는 “45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소다가 만들어온 디자인을 재해석해 그동안 소다를 아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부모가 자녀에게 추천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