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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부직포로 만든 의류커버를 재활용한 에코백을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에코백은 기존 사용하던 부직포 의류커버를 업사이클링해 가방으로 만든 것이다.
부직포 의류커버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되지 않는다. GS샵은 연간 약 31만장 넘게 부직포 의류커버 폐기되고 있다.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을 통해 연간 20% 폐기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앞으로 부직포 의류커버 사용 대신 종이 박스로 포장한다.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TV홈쇼핑 판매 상품에 무료 사은품 형태로 함께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