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패션기반 증강현실 혁신기업
에이아이바(대표 김보민)는 VR(가상현실) 기반의 의류 피팅 솔루션 ‘마이핏(my Fiit)’과 실사형 VR 런웨이쇼를 선보이며 디지털라이제이션과 지속가능(Sustainable) 패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핏은 런칭 이전부터 정부와 각종 단체에서 혁신 테크 기업으로 조명받았다. 고객들이 10초 안에 사진 2장으로 손쉽게 옷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좋은사람들의 속옷 ‘보디가드’ 경주점이 마이핏 솔루션을 도입했다.
오는 상반기 중 대구경북섬유직물협동공업조합은 개인맞춤형 의류제조기반의 특화 공간 ‘스페이스오즈’에서 10개 디자이너 옷에 마이핏을 적용할 예정이다. 에이아이바는 디자이너 옷을 3D로 구현한다. 에이아이바는 자원소비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Sustainable) 패션을 추구한다.
의류 피팅 솔루션 ‘마이핏’을 도입한 업체들은 상품 반품이 줄어들면서 생산과 소비 활동에서 자원을 절약하게 된다. VR 패션쇼를 활용한 기업도 의류 샘플 없이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다. 에이아이바는 올해 실사형 VR 런웨이쇼 플랫폼 구축과 AR에 기반한 의류 피팅 솔루션 구현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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