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트렌드 반영…여성복 시장 선도
한섬이 국내 1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BI를 바꾸고 혁신을 시도한다. 28년 만에 변화다. 한섬은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을 새롭게 선보인다. 타임’의 새 로고는 기존 영문명으로 이뤄진 로고 타입의 선을 단순화시켜 직관적이고 세련된 감성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한섬은 ‘타임’ BI 리뉴얼과 더불어, 타임 공식 인스타그램과 더한섬닷컴 유튜브 채널에서 ‘21SS 포에틱 씬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공개된 화보와 영상은 고객들의 삶에 영감을 주는 ‘시적인 순간’을 선물한다는 테마로 제작됐다. CG를 활용해 일상적 공간을 낯설게 연출하는 예술적인 영상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