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비비안이 운영하는 바바라는 지난해 12월 첫 홈쇼핑에서 목표대비 약 153% 매출을 기록하면서 24일 두번째 홈쇼핑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홈쇼핑에서는 봄여름 신상품을 공개한다. 바바라는 첫 홈쇼핑에서 생방송 3회만에 준비한 물량을 판매하면서, 두번째 홈쇼핑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바바라 이준희 사업부장은 “지난해 첫 홈쇼핑 진출로 기대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홈쇼핑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는 CJ ENM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쎄모아 2차 컬렉션을 진행한다. 노와이어 브래지어와 헴 팬티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넓은 어깨끈과 사이즈별 몰드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팬티와 원피스를 사은품으로 홈쇼핑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쎄모아(C’est Moi)는 ‘이게 나야’라는 뜻으로 바바라 핏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