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는 ‘제35회 섬유의날 유공자 포상’ 공모를 받는다. 모범경영인, 수출유공자, 혁신기술유공자, 우수브랜드(디자인)유공자 등 7개 분야다. 섬산련은 올해 스트림간 상생협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 구축, 리사이클 등과 연관된 공적 위주로 유공자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포상 기준이 조금 바뀐다. 모범경영인 분야 수공 기간을 임원으로서 ‘경영기간’에서 ‘섬유패션산업 재직기간’으로 변경했다. 국산소재 사용 촉진을 위해 산업기여도(국산 섬유소재 활성화) 지표를 객관화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한다. 공모는 6월 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