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미네로 불리우는 청담‘엠엠엔(mmn)’카페에서는 직접 만든 사랑스러운 핑크 크림컬러 당근케익이 시그니처 메뉴다.
착즙으로 내린 고당도 오렌지 쥬스와 따뜻한 쇼콜라쇼에 크루아상과 딸기를 푹 찍어 먹는 ‘초콜릿 퐁듀 크루아상’ 메뉴는 입안 가득 바삭함과 풍미 가득한 달콤함이 오후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한다.
영동고 앞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일품인 미미네는 작은 프랑스 카페를 옮겨놓은 듯 한 세련됨과 창밖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뽐낸다.
팬시함과 달콤함으로 무장한 디저트들로 벌써 인스타그램에서는 바이럴이 상당하다. 무화과로 만든 시즌 토스트, 어니언스프 등 시즌마다 미미네에서만 선보이는 맛과 비주얼로 무장한 메뉴, 테이블에 쏟아지는 선샤인을 충전하고 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