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90년대 대표 미국 시트콤 ‘프렌즈’ 콜라보 전개
스파오, 90년대 대표 미국 시트콤 ‘프렌즈’ 콜라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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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시트콤이라는 명성과 함께 협업한 이번 ‘프렌즈 컬렉션’ 상품은 스파오의 다양한 복종으로 태어났다. 27일 17년 만에 원년 멤버들이 뭉쳐 방영되는 프렌즈 특별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출연할 예정임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빌보드’ 등 외신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과 함께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스파오가 전개하는 프렌즈 에디션은 티셔츠와 파자마, 여성들의 워너비인 레이첼 원피스, 가디건 등 프렌즈 주인공 및 드라마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으로 선보인다. 파자마 4종, 티셔츠 5종, 헤어핀, 원피스, 카디건, 원마일팬츠 등 총 18종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렌즈측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고객 1만 명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한 상품”이라고 말하며, “여성과 남성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군으로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프렌즈 에디션’은 21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초 공개됐다.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프렌즈 센트럴퍼크 머그컵’을 증정하며 인지도제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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