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전개를 담당하는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가 ‘폴프랭그(Paul Frank)’의 전개를 맡아 파트너사 모집 및 재도약을 주도한다. ‘폴 프랭크’는 동심을 자극하는 밝은 색채, 위트 있는 아이코닉한 원숭이 캐릭터 ‘줄리어스’로 유명하며 25년 넘게 마니아층을 구축하며 선보여 왔다. 에스츄어리브랜드가 ‘폴 프랭크’의 라이선스 관리를 맡아 국내 파트너 확장 및 새로운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신선하고 강렬한 이미지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정호윤 에스츄어리브랜드 대표는 “폴 프랭크는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있는 무드가 돋보이는 LA 기반 캐릭터 브랜드다. 한국에서 새롭고 다양한 소비층에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키워나갈 계획이다” 며 “메인 라이선싱 카테고리 및 리테일 전략을 고심해 선정했으며 새로운 브랜드 오너인 퓨처러티 브랜즈(Futurity Brands)와 발맞춰 국내 시장의 정리 및 전개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방침을 설명했다. 퓨처러티 브랜즈는  ‘폴 프랭크’를 인수, 글로벌 마켓에서 재도약을 목표로 MDR브랜드 매니지먼트를 라이선싱 에이전시로 선정했다.  에스츄어리브랜드는 MDR과 손잡고 국내 독점 파트너로서 폴 프랭크의 라이선스 관리를 통해 국내 마켓의 확장에 나선다. 미국 패션 디자이너 ‘폴 프랭크’를 통해 원숭이 캐릭터 ‘줄리어스’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들을 전 세계에 소개할 계획이다. 에스츄어리브랜드는 폴 프랭크의 지속가능한 전개를 위한 뉴 브랜딩 차원에서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로 기존 팬과 차세대 팬 층을 모두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다. 한편, 에스츄어리브랜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hershey's, Revlon & Elizabeth Arden, FIFA, eve 등 해외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패션, 라이프스타일, 뷰티 등 전반에 걸쳐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