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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공식 인스트럭터인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구성원 모집을 완료,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온라인 접수 신청자들로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50여명의 티칭 프로로 구성됐다.
2021년 1월을 기점으로 1년간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 홍보 활동을 펼치며, 연간 150만 원 상당의 브랜드 신제품, 할인쿠폰, ‘TEAM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공식 패치를 제공받는다.
이번 인스트럭터 제도를 통해 일반 골퍼들과 접점이 높은 티칭 프로들이 자사의 고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소개하는 동시에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일명 ‘골린이(골프+어린이)’의 MZ세대까지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박세리 감독을 비롯 김시우, 장하나 등 세계적 선수들과 함께하며 프로가 직접 선택한 골프웨어를 알린다. 2030세대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