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20일 만 목표매출 147% 달성
액티브시니어를 겨냥한 블랑코드(대표 이종선)가 런칭 20일 만에 목표매출 147%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랑코드는 5060세대를 위한 디자이너 여성복으로 젊은 세대의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을 갖고 좀 더 젊고 감각적인 패션을 원하는 이전과 다른 상품력을 내세운다. 또 이들 세대도 온라인쇼핑의 입문 허들을 넘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이커머스 쇼핑을 즐기는 추세를 반영해 시장선점을 도모한다.
현재 블랑코드의 주 매출 채널은 4050 패션앱 퀸잇에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격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퀸잇은 유행에 앞서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40대 이상 여성고객을 겨냥해 BCBG, 마리끌레르 등 백화점에 입점 돼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패션앱이다. 앱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했으며 하반기 백화점 대상 팝업스토어 전개를 통해 내년 오프라인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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