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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 ‘라코스테(LACOSTE)’가 ‘롤랑가로스’ 파트너십 50주년 기념 ‘EYE OF THE CROCODILE’ 프로그램, 21 롤랑가로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테니스 4대 그랜드 슬램 중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인 ‘롤랑가로스’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수많은 테니스 스타를 탄생시키며, 파리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회이자 축제다.
롤랑가로스와 함께한 지 50주년을 맞이한 라코스테는 스포츠 경기장 수용 인원 감소로 많은 이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바탕으로 ‘EYE OF THE CROCODILE’ 프로그램을 진행, 많이 관람하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YE OF THE CROCODILE’ 프로그램은 라코스테 앰버서더와 라코스테 프렌즈, 토너먼트 운영에 핵심 선수들에 의해 완성된 짧은 비디오 클립을 통해, 마치 프론트 로우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
롤랑가로스 기간인 2주 동안 라코스테 플레이어와 유명인, 기자, 라인맨, 볼보이와 볼걸즈가 입은 폴로 셔츠 로고에 고프로 카메라가 장착된다. 이들을 통해 대회의 비하인드 장면까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31일부터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가 남긴 21 롤랑가로스 컬렉션도 공개했다. 온 코트와 오프 코트 컬렉션으로 구성된 롤랑가로스 컬렉션은 롤랑가로스 경기장의 새로운 건축 요소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