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콰야 ·성립' 감성 티셔츠에 담아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일꼬르소(IL CORSO)’가 올 여름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컬렉션을 본격 출시한다. 첫 번째 아티스트 ‘콰야(Qwaya)’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과감하고 다양한 색감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밴드 잔나비의 ‘전설’ 앨범 커버를 작업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콰야의 작품을 일꼬르소만의 감각으로 재해석, 다양한 기법으로 완성한 티셔츠 아이템을 선보인다. 두 번째 아티스트 ‘성립(Seonglib)’은 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하고, 일상의 크고 작은 순간을 최소한의 선과 여백을 통해 절제된 감성으로 표현하는 드로잉 작가다.
일꼬르소는 시크하고 절제된 감성을 자수와 프린트 기법으로 티셔츠에 담아냈다. 일꼬르소는 2021년 여름 아티스트 콜라보 컬렉션 출시를 기념, 서울 신사동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이스트(RAUM EAST)’에서 팝업스토어를 23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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