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기섬유산업연합회, 참여기업과 8일 협약식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경기북부지역 중추 산업인 ‘섬유·패션·가죽·가구 기업’의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기섬산련은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1년도 온택트 비즈니스 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선정된 19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정식을 체결했다.
올해 수혜기업은 작년보다 6곳 늘어난 총 26곳이다. 선정기업에는 신규 브랜드 온라인몰 구축, 홍보영상, 온라인 상세페이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지원한다. 마케팅 활성화를 목적으로 바이어 초청 수주상담회와 SNS채널 입점 및 크라우드 펀딩 참여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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