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자체 개발 소재 이엑스 쿨 앤 드라이를 적용한 기능성 짚 라인 티셔츠로 여름 시장 겨냥에 나선다. 코로나 19로 등산을 처음하는 2030세대인 등린이(등산+어린이)와 산린이(산+어린이)를 타겟으로 선보인다.
마운틴 포스 하프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다. 소매 배색 라인이 돋보이고 프린트 아트워크를 더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는 자체 개발한 특수 단면 구조에 의한 모세관 현상을 일으킨다. 몸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가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한다.
카이 쿨 하프 짚 티셔츠는 상단과 하단의 조화로운 컬러 배색과 지퍼에 배색 컬러를 담아 포인트를 더했다. 집업 스타일로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좋다. 클라우드 하프 짚 티셔츠는 야외활동할 때 땀 걱정을 최소화시켰다. 구름을 형상화한 프린트 아트워크를 적용해 디자인이 심플하다.
레드페이스는 오는 20일까지 이번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아웃도어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 테스트 등 자유로운 주제로 체험 수기를 2회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