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보코(최복호·최주영) 릭리(이승익·김지윤) 스튜디오다리(박정영) 바이디바이(송부영) 등 대구지역 패션기업 4곳이 ‘2021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신제품 개발 및 국내외 전시 참가, 홍보 마케팅을 6개월간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대구지역 소재업체와 협업해 22SS 신제품을 개발하고 2021 TeFa Show를 통해 8월 27일 온오프라인 동시 중계방식의 패션쇼로 공개된다. 연구원은 8월 대구패션페어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 고가시장 및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동반 공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