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MZ세대 수요 맞춰 보디드라이 물량 증대
BYC, MZ세대 수요 맞춰 보디드라이 물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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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는 지난해 보디드라이 판매 추이에 따라 올해 종류와 수량을 늘리면서 매출을 안정적으로 늘렸다. 직영점 매출은 전주(6월 3일부터 9일) 대비 약 26% 성장했다. 브랜드 모델 아린과 함께 젊은 소비자 유입이 늘어나면서 온라인몰도 활성화됐다.
지난해 여름 보디드라이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가 수요 증가로 온라인과 직영점 전용으로 판매됐다. 이번 여름 BYC는 지난해 수요를 반영해 옷 종류를 두배인 24개로 늘리고, 수요에 맞게 수량도 5배 증대했다.

디자인과 패키지, 온오프라인 진열 방식을 MZ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게 준비해 자사몰 유입량을 늘렸다. 앞으로 BYC는 전연령이 걸칠 수 있는 이너웨어 브랜드를 지향하며, MZ세대까지 소비층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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