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 퓨처 모빌리티 솔루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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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이  ‘가상공학을 활용한 Future Mobility Solu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자부의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 ‘섬유복합구조체 가상공학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가상공학을 활용한 Future Mobility Solution’ 세미나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내 자동차 부품, 소재 업체 현대첨단소재(한국카본, 이레오토모티브 외 5개, 11여명)가 참가했다.
Future Mobility는 산업전기,수소차, 자율주행 센서, 소프트웨어 및 통신, 우주항공까지 연결되어 있는 Mobility 생태계를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부품 업체 및 소재 업체를 대상으로 Future Mobility 소개 및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Future Mobility에 대한 관련된 최신 Trend 및 소재 경량화’와 ‘Future Mobility를 해석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활용 사례 및 가상 환경 구축’ 등 관련 기업-연구소 간의 Future Mobility 협업 및 향후 기술 개발 동향 소개를 진행했다. 또  첨단신소재 응용 제품 시작품 제작 시, 실제 제작에 들어가기 전 설계·해석 검증을 통해 오류를 제거해 최적화된 형상을 도출하여 개발단가 및 기간을 줄이고, 효율성,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CAE의 경우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는 자체적으로 CAE 관련 인력을 양성하며, 중소기업 또한 CAE 숙련자를 양성하기 위해 CAE 전문기업의 교육에 다양하게 참가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은 기구축된 ‘섬유복합구조체 가상공학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구축된 장비를 통해 기업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섬유가상공학연구센터(센터장 심지현)는 “가상공학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기술협력 방안 구축과 현장 중심적인 애로사항 경청 등 상생 발전을 더욱 더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전기차 및 Mobility 시장’을 이번 세미나를 같이 기획한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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