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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미틴은 천재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렸던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 무제(1982), 페즈 디스펜서(1984)와 콜라보한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1980년대 거리 미술계에서 사회적인 편견과 억압에 대항한 이미지로 유명해진 아티스트다.
닥터마틴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서브컬쳐 무드와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이 추구하는 방향이 일치한다고 판단해 독특한 컬렉션을 진행했다. 1460부츠에는 무제를, 1461 슈즈에는 신표현주의 공룡 그림인 페즈 디스펜서를 그렸다. 백팩에도 무제를 그렸다.
닥터마틴과 장 미쉘 바스키아 콜라보 컬렉션은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수량으로 런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