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구직난 겪는 청년 일자리 창출
일산 풍산역 인근에 위치한 ‘헬렌스타인’은 리빙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 트렌디한 침구들을 룸으로 구성시켜낸 공간들이 멋스럽다. 여행을 테마로, 전체 인테리어를 마감했다는 숍 매니저. 건물 4층에 위치한 이곳 매장에는 자연 향기를 맡으며 차도 한 잔 들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된 제품들은 잔잔한 꽃들이 널려져 있거나 단색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차렵이거나 구스이불이다. 눈요기로도 호사스러운 침실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100수에 가까운 얇은 면소재로 만든 이불은 잔잔한 광택감에서, 가격은 높을 거라는 예감을 깨고 10만 원대 미만이라는 것에 놀란다.
리디아알앤씨(대표 임미숙)의 ‘헬렌스타인’은 2002년 프리미엄 침구 전문기업을 모토로 설립했다. 임미숙 대표는 단순 판매가 아닌 만들고 판매하고 구매하는 모든 이가 만족하는 것을 목표했다. 매년 새로운 비전을 만들며 발전시킨다. 2005년 마이크로 화이버다운필 베개, 2006년 커버와 속통을 나눠 쓰는 침구, 2009년 프리미엄 헝가리 구스 런칭, 2013년 토퍼를 처음 탄생시키면서 부상하고 있다.
임미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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