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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어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되면서 12일부터 23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일부 필수 인력 몇 명만 사무실에서 일한다. 코로나19 이전 주 2회 재택근무를 했다.
이번에 정부 지침에 따라 전 직원이 재택에 들어간 것이다. 옴니어스 관계자는 “추후 정부 방침에 따라 재택근무가 더 이어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효율적 협업 툴을 사용한다. 목적에 따라 메신저용에 슬랙(slack)을, 업무 분담에 트렐로(Trello)을, 회의록 정리에 컴플루언스(Confluence)를 이용한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원격 근무를 하며 줌, 구글 미트를 통해 화상회의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