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12일 OAM. Factory와 협업한 셀비지 데님 2가지를 선보인다. OAM. Factory은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적 패션 유튜버 '핏 더 사이즈'가 운영하는 브랜드이다. Once A Month의 약자로 '한 달에 한 번 돌아가는 공장'을 의미한다. '오늘의 일탈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를 슬로건으로 긍정적 일탈을 추구한다. 플랙은 OAM. Factory의 협업 컬렉션을 통해 긍정적인 일탈 중 하나인 바이커와 어울리는 셀비지 데님 팬츠를 구성, 플랙의 시그니처 라인 ‘생지 데님과 트렌디한 워싱 데님’을 제안했다. 밑단까지 와이드로 플랙의 스티즈(STEEZE) 핏에 기반 한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이다. 전통적인 방직 셔틀 직기로 짜기에 일반 데님보다 불규칙하고 터프한 표면이 특징이다. 희소성이 높아 마니아층에게는 특히 인기가 좋은 편이다. 생지 데님은 플랙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가죽 라벨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입을수록 페이딩이 일어나 변화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워싱 데님의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캣 브러쉬 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낸 빈티지 팬츠다. 이번 플랙 X OAM. Factory 협업 컬렉션은 12일 무신사, 플랙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