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이 지난 2013년 아우터 특화 브랜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앳플레이(ATPLAY)’가 2021년 뉴 노멀 제네레이션을 위한 시즌 리스 브랜드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앳플레이는 낙관적인 삶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온오프 생활에서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캐주얼 아이템으로 구성된 브랜드다. 현 시대가 원하는 유연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다목적 제품을 통해 생활 속 힐링과 ‘나 답게 입는 즐거움’이라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
40년 전통 여성복 전문기업 대현만의 완성도 높은 제품력과 디테일로 승부수를 건다. 온라인 마켓에 맞는 에센셜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다. 이번 시즌 앳플레이는 트렌디와 가성비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브랜드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 첫발을 내딛는다.
런칭 첫 시즌 출시될 아이템으로는 온라인 브랜드의 성격에 맞게 소품목의 에센셜한 아이템에 집중한다. 9월 초 런칭에 맞춰 가벼운 아우터와 라운지 웨어로 구성된 첫 번째 드롭 상품과 아우터 위주의 두 번째 드롭상품을 10월 초 출시 준비 중이다.
첫 번 째 드롭상품은 앳플레이의 로고와 하트 심볼을 강조한 맨투맨 티셔츠류, 니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 여름을 제외한 전 시즌 착용이 용이한 이너 아이템으로 앳플레이만의 감성을 담았다. 유니크한 레트로 프린트의 맨투맨 티셔츠와 트렌트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 조거 팬츠 세트 등 기존 온라인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하의 아이템은 사이즈 제한 없이 코디 가능한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나일론 소재의 A라인 쇼츠와 조거 스타일의 롱 팬츠가 키 아이템이다. 그 외 1차에서 선보이는 아우터 5모델은 라이트한 터치감과 신소재 충전재 '쏠라볼'을 사용해 보다 새로운 앳플레이만의 ‘퓨처 유틸리티(future utility)’를 제안한다.
앳플레이의 간절기 아우터는 가을 시즌 야외 활동에서부터 자주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함께 출시된다. 이너 아이템들과 멀티로 코디가 가능하다. 더불어 요즘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레트로 무드의 레터링 헤어밴드와, 벨트 가방, 심플한 로고의 볼캡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해 보다 쉽게 앳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유지하되, 제품의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첫 구매 진입장벽을 낮췄다. 맨투맨 티셔츠가 3만원 대부터, 아우터 20만 원대, 래깅스 및 잡화도 3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주 유통망으로는 9월1일 대현의 자사몰인 대현인사이드 (www.daehyuninside.com) 입점을 시작으로 W컨셉, 29CM등 온라인 전문몰과 종합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런칭 시점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