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지난 20일 이훈규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훈규 신임 대표는 지난해 세정 관리부문장으로 합류해 코로나 팬데믹 위기 극복과 사업 체질 개선, 조직 문화 혁신에 힘써왔다.
전문경영인 보강으로 세정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내부관리를 강화해 성장 속도를 더하고자 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훈규 대표는 2006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했으며, 보령메디앙스 대표, BR네트콤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세정 이훈규 대표이사
- 2020.06~2021.08 ㈜세정 관리부문장, 부사장
- 2018.03~2019.12 보령메디앙스 대표이사
- 2015.01~2017.12 비알네트콤 대표이사
- 2006.10~2014.12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