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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스파오가 ‘무직타이거(MUZIKTIGER)’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스파오 이번 의류 컬렉션은 집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긴팔 간절기 파자마 1종과 무직타이거 대표 캐릭터의 그래픽을 활용한 스웨트 셔츠 6종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지난해 FW 1차 협업 당시 인기를 누린 뚱랑이 상품군을 강화했다.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아트웍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27일 낮 12시부터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귀여운 디자인과 독창적인 아트웍으로 만들어진 이번 뚱랑이 컬렉션은 패션을 넘어 젊은 세대들이 공유하고 싶은 트렌디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직타이거는 자유로운 삶을 일러스트레이션 기반의 브랜드로 시크하지만 위트있는 조화를 추구한다.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의 앙증맞은 행동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은 MZ세대로부터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