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가 오는 10월 말 아시아 첫 매장을 갤러리아 WEST 4층에 오픈한다. 10월 중순부터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또한 오픈한다. 존 바바토스는 올 세인츠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국내 수입 및 유통을 담당한다.
존 바바토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하이엔드 남성복 브랜드로 1999년 창립됐다. 창립자 존 바바토스는 캘빈 클라인과 폴로 랄프 로렌 브랜드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美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세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존 바바토스는 로큰롤 음악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주를 이루며 매니아 층이 두텁고 세련된 스타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