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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브랜드 엘칸토는 블랙팬서와 콜라보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예약판매한다. 스니커즈는 마블 블랙팬서 역을 맡은 배우 채드윅 보스만 추모 1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다. 스니커즈를 사전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브랜드모델인 브레이브걸스 포토카드를 제공해 엘칸토 브랜드 팬을 늘리는 이벤트를 함께 연다.
스니커즈는 4가지 종류로 제작하고, 총 600족만 생산한다. 엘칸토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화뿐 아니라 고급 스니커즈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로 나아간다.
블랙팬서 스니커즈는 채드윅 보스만 기일인 8월 28일에 맞춰 제품 디자인을 공개했다. 검은색 소가죽과 뱀가죽으로 강인함을 표현했고, 메탈 장식으로 날카로운 발톱을 형상화했다. 엘칸토는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에디션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며, 신발 디자인에 해당 캐릭터 특징을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