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 브랜드 엘칸토는 지난 26일 연세대학교와 콘텐츠 및 MOU를 체결했다. 콘텐츠 및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 주요내용은 엘칸토는 현장 인프라를 제공하고, 연세대학교는 학교 커리큘럼과 학생 디자인활동을 지원하는 협력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엘칸토와 연세대는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가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생산해낸다. 엘칸토는 대학 수업에서 진행한 기말고사 디자인 심사에 참여해, 우수 디자인을 실제 상품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열리는 DEEPP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상품을 등재하고, 상품화한 디자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판매수수료를 제공해 신발산업을 육성하고자 한다.
엘칸토는 올해 홍익대학교와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부경대학교와 MOU를 맺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도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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