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부직포 롤은 개당 무게가 50~80kg에 달한다. 무게가 많이 나가 재단기 거치대에 올리려면 보통 2명이 함께 작업해야 한다. 앞으로는 산업용 로봇을 현장에 도입해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편직원단은 봉제 부위를 재단한 후 제품을 폴딩하고 매듭이나 테이프로 비닐 포장을 한다. 짧은 시간 내 원단을 재단, 폴딩하고 포장하는 연속 공정이 이어져 노동 강도가 높다. 이 공정도 산업용 로봇이 대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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