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1일 개막한 ‘프리뷰 인 서울(PIS) 2021’에 고객사와 함께 공동 마케팅 부스를 꾸며 참가했다. K-rPET 부문 파트너사인 블랙야크는 별도로 마련한 공동부스에서 최근 핫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리사이클 제품을 선보였다.
SM그룹 부회장인 티케이케미칼 김병기 대표는 행사 첫날 부스를 찾아 전시중인 제품을 둘러보고 섬유관련 협회장 및 업체 대표들을 만나 섬유산업 전반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병기 부회장은 이날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피드백을 통해 시장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