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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홀딩스(대표 성래은)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산학협력 자원순환 실천에 계열사와 함께 적극 나섰다.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관련, 영원무역홀딩스가 친환경 테마와 연계한 다양한 산학 협력 실천을 통한 자원순환활동에 주요 계열사와 함께 동참하고 나서 기대를 모은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사)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의 ‘제21회 FABI 초대전’을 공식 후원한다.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추구의 뜻을 담아 ‘ReFashioned: Zero Waste’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초대전은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패션 디자이너들이 노스페이스의 재고 상품들을 다양한 기법으로 리디자인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일환이다.
작품 또는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수상작 및 출품작들은 10월 22일(금)부터 10월 31일(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주요 계열사인 영원무역은 오랜 기간 동안 국내 유수의 여러 대학들의 의류 및 패션 관련학과와 산학 협력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제45회 숙명여대 의류학과 졸업 작품전 업사이클링 부문 지원과, 평창동계올림픽 라이선스 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비롯 14년째 산학 협력과정을 진행 중이다. 졸업작품전 부문 지원은 업사이클링 의류디자인을 통한 자원순환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 참가자와 수상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대표는 “친환경 제품 개발을 포함해, 여러 유관 학계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이고 창의적 방식의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서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 이사인 성 대표는 WWF 주최의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영원무역의 국내 주요 사업장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동참해 오고 있다.
한편,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한국수출가공단지(KEPZ) 지역을 400여종 250만 그루 이상 규모의 대형 조림 프로젝트를 진행,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현지의 수자원 절약과 방글라데시 KEPZ 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 약 16메가와트(MW) 규모 전기를 자체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1단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