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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통가의 터줏대감역할을 해 온 동양백화점이 오
는 7일부로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재탄생한다.
동양백화점은 지난해 11월 한화유통과 지분양수도 가계
약을 체결한 이후 최근에 이르러 ‘갤러리아백화점’으
로 명칭을 바꾸고 새천년을 기해 재도약을 하게 됐다.
따라서 동양백화점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갤러
리아백화점 동백점으로 명칭이 바뀌어지며 7일부터 23
일까지 개점축하 첫 바겐세일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7일을 기해 갤러리아백화점으로 거듭나는 이 백화
점은 지난4일부터 개, 폐점시간 방송과 안내방송에서
이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 셔틀버스를 비롯한 차량 27대에 도색작업을 실시하
는등 이름이 바뀌는데 따른 모든 제반 업무에 돌입해
있다.
/패션부 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