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S/S 시즌 온·오프서 공개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컴프레션(Compression) 액티브웨어 브랜드 ‘스킨스(SKINS compression)’를 국내에 도입한다. 스킨스는 컴프레션 스포츠웨어의 선구자이다. 모던웍스는 스킨스 본사와 수입 및 유통 계약을 맺고 내년 SS시즌부터 온·오프라인 사업을 동시 진행한다.
스킨스 사업은 모던웍스 해외사업부에서 직접 전개할 예정이다. 내년 SS에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유통을 전개할 예정이다. 향후 오프라인 홀세일과 백화점에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는 20만원 이상 고가로 구성된다.
‘언더아머’, ‘루루레몬’ 등 액티브웨어 브랜드들의 강세 속에서 향후 스킨스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킨스는 1996년 호주의 생리학자이자 스키 애호가인 브래드 더피(Brad Duffy)에 의해 설립된 최첨단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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