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百 본점 6층에 위스키바 컨셉트 카페 구성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위스키바 컨셉트의 ‘맨메이드 소공’ 카페가 백화점 최초로 오픈했다. 남성관 시그니쳐 공간으로 우영미 디자이너와 협업해 위스키바 컨셉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구성했다.
전문 바리스타와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통인스윗’과 함께 기획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시그니쳐 메뉴인 맨메이드 화이트/블랙과 애플 베르디 무알콜 칵테일을 칵테일 잔에 담아 판매한다. MZ세대와 경험을 중시하는 영포티(젊게 살고 싶어 하는 40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영미는 도산 플래그쉽과 롯데 百 소공점 두 곳에서 카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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