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컬러 업그레이드...가볍고 따뜻함 배가
지엔케이트레이딩(대표 김금주)의 여성복 ‘제로스트릿’이 가을 신상품 ‘솜사탕 부클니트’로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포근한 촉감과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이 특징인 부클 니트는 2가지 디자인, 6가지 컬러로 진행한다. 어둡고 칙칙한 아우터 일색의 F/W 상품들 속에서 코디를 환하게 밝혀줄 아이템이다.
스테디아이템이기도 한 부클니트는 올해 소재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제로스트릿이 직접 운영하는 니트 공장에서 여러 샘플링을 거쳐 착용 시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혼용률로 제작했다. 가벼워진 원사와 깊은 짜임으로 포근함과 따뜻함을 기존보다 2배 늘렸다.
또 기존 원사에 스판 원사가 혼방되어 어느 체형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퍼스널컬러 전문가와 신중하고 디테일하게 잡은 BT컬러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섬세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동양인 피부에 어울리는 최적화된 컬러로 제안한다. 멜로우옐로우, 릴리그린, 바닐라크림, 프로스트그레이, 캔디핑크, 파스텔라일락 6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판매량 1위 브랜드인 제로스트릿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만들고 활발한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력을 높이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김금주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 속에서 고객들의 개성을 담으면서도 실용적이고 좋은 가격의 상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이번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제로스트릿의 시그니처 상품을 뉴 버전으로 선보이며 앞으로도 멋진 상품에 집중해 고객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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