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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브랜드 소다는 가을을 맞아 상황별로 다른 스타일에 두루두루 신을 수 있는 신발 화보를 공개했다. 주제는 ‘같이하는 너와나_같이의 가치’로, 일상 속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모델들은 각각의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가 한 데 모여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장면을 표현했다. 소다 고급제품 라인인 헥사를 신고 상황별로 달라지는 스타일링을 보였다. 화보는 남녀모델을 좌우에 배치해 대칭이 되는 듯한 모습으로 촬영했다.
소다가 공개한 헥사는 아시안 발 모양에 맞는 데이터를 적용하고, 이태리산 가죽과 소다 노하우를 적용한 신발 라인이다. 육각형이 상징으로 육각 포인트가 신발마다 들어있다. 이탈리아 파니타 퍼니싱 기법을 써 가을에 맞는 더욱 짙은 색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