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1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 개관을 시작해 2012년까지 3개관을 개장했다. 마리오아울렛 1관은 패션 전문관으로 여성 정장과 여성 캐주얼 등을 판매한다. 2관은 레저 전문관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스포츠, 골프 브랜드를 볼 수 있다. 3관은 스트리트 패션, 대형서점, 키즈 테마파크 등의 라이프스타일 몰로 구성돼 있다. 홍성열 회장은 혁신적인 발상으로 구로공단에 정통 패션 아울렛을 세웠다. 공장지대였던 마리오아울렛 주변을 현재 하루 평균 20~30만명이 오고가는 상권으로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