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가방, 슈즈 라인업 다양화
F&F(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는 의류, 가방, 슈즈 라인업을 강화한 프리미엄 라인 ‘MLB 모노그램 컬렉션’을 공개했다.
모노그램 컬렉션은 150년 전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팀 로고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21FW 시즌에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디자인이 팀 로고와 결합돼 다이아 모노그램 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견고하고 손상이 적은 자카드 소재 아이템도 출시해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의류 라인은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세트와 맨투맨, 후드집업, 후드티, 조거 팬츠를 비롯해 데님 라인 및 원피스, 레깅스 등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겨울 필수 아이템 다운자켓과 숏다운, 후리스도 만나볼 수 있다.
모자와 가방, 운동화의 액세서리 라인은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PU(비건 레더)와 자카드 소재를 활용했다. 가방의 경우 버킷백, 크로스백과 함께 토트백, 쇼퍼백 및 백팩을 추가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볼캡과 버킷햇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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