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생기원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 제안전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이랜드 가산 사옥에서 진행된 중소기업 제품전은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의 생산, 구매, 상품 MD들에게 소개하는 형식이다.
약 20여 곳의 중소기업이 참여해 패션 제품 제작에 필요한 원, 부자재 및 가공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했다. 이랜드월드가 기술을 지원해 개발된 중소기업의 신제품들도 함께 선보였고, 제품 개발에 참여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조항성 박사가 제품의 기술적 우수함을 직접 브리핑 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 동반성장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국내외 판로지원을 원스톱 지원하는 상생 노력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