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마케팅 업무 자동화 플랫폼 ‘빅인’을 운영 중인 빅인사이트는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고객과 직접 만나는 D2C(Direct to Customer) 전략’ 웨비나에서 단독 특별 강연을 펼친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패션산업협회가 국내 패션 업계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돕기 위해 운영중인 ‘K패션 디지털 전환 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빅인사이트는 IT와 마케팅을 결합한 마테크 선도 기업이다. 이번 강연은 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가 맡는다. 홍 대표는 D2C 플랫폼의 성공 노하우와 고객 구매 전환율 증대, 전략적인 매출 상승을 위한 데이터 활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문 패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사전 등록은 한국패션산업협회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포럼 당일 웨비나 페이지 링크를 전송받아 시청할 수 있다. 접수 및 참가 비용은 무료다. 빅인사이트가 자체 기술을 보유한 ‘빅인’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문 CR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다. 200여 곳 이상 이커머스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딥러닝 기반 추천 엔진 및 빅데이터 분석,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치리 기술을 토대로 방문고객 데이터 수집, 학습, 분류부터 맞춤형 마케팅 캠페인까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자동화 마케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매월 20억 건 이상의 행동 패턴 데이터와 130만건의 구매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이벤트 처리 수만 67억건이 넘는다. 빅인사이트 관계자는 “빅인 고객사의 평균 구매 전환율은 평균치인 2%대보다 3~4배 이상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