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김천시 소비자 겨냥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구미시와 김천시 소비자를 겨냥해 올포유 구미봉곡점을 오픈했다. 올포유 구미 봉곡점은 구미와 김천시의 접견 지역에 위치한 397㎡(120평) 대형매장이다. 통행량이 많은 나들목 상권이다. 남구미IC 개통과 함께 향후 통행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본사와 대리점은 올해 5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내년에는 매출액 2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올포유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와 10년 이상 여성 브랜드 매장을 운영해온 대리점주의 탁월한 경영비법이 합해지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브랜드 인지도, 대리점주의 고객 우선주의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수정 올포유 구미봉곡점 점주는 “올포유 브랜드 모델 김소연과 이상우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근하고 고급스러워져 매장을 찾는 고객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졌다”며 “제품 역시 다양하게 구성돼 오픈하자마자 40대와 5060을 비롯한 젊은층까지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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