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디어’, 리빙 업계 최초 NFT 활용 커스텀 그릇 판매  
‘디어 마이 디어’, 리빙 업계 최초 NFT 활용 커스텀 그릇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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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개 뿐인 맞춤형 리빙템 NFT로 제안
나만의 아이템 추구하는 MZ 세대 어필 
정두영 디자이너와 미키모토 코스메틱 뷰티 디렉터 김미수 대표가 함께 런칭한 성수동 리빙샵 ‘디어 마이 디어’가 NFT를 활용한 커스텀 그릇 판매를 시작한다. 리빙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NFT 서비스는, 고객이 그릇과 레터링을 직접 고르고 커스텀으로 맞춤 제작을 진행해 실물 제품과 NFT로 발행된 토큰을 받는 방식이다.
디어마이디어 정두영 대표(사진 우), 김미수 대표(사진 좌).
디어마이디어 정두영 대표(사진 우), 김미수 대표(사진 좌).
실물 제품의 경우, 레터링이 물로 지워져 리빙 아이템 용도로 사용 가능하지만, NFT로 발행된 토큰은 대체 불가로 고객이 영원히 보관하는 나만의 인생 아이템을 소장하는 방식이다. 
NFT는 "NON-FUNGILB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의 약자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소유하는 방식이다. 희소성의 가치에 따라 경매를 통해 가격이 매겨져 거래가 되기도 하며, 세상에 단 1개라는 의미로 소장가치를 높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디어마이디어 정두영 대표는 “얼마 전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 아내인 가수 그라임스가 NFT 예술품을 경매에 올려 한화 65억에 판매 했다. 돌체 앤 가바나의 첫 번째 NFT 컬렉션은 한화 66억 원에 낙찰돼 화재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NFT 서비스는 세상에 단 1개 뿐 인 나만의 아이템을 추구하는 MZ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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