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스티나(SISTINA)’가 오는 10월28일 서울 파르나스몰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스타필드 고양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이은 매장이다.  온라인 브랜드로 런칭해 시장성 검증을 마친 만큼 주요 상권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접점 마련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감도 높은 인테리어와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의 가치를 충족시킨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시스티나의 메인 아이템인 완성도 높은 아우터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에는 아우터들과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MZ세대들을 위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자켓이나 코트 등 고급스러운 소재와 최적의 핏을 강조한 아우터류는 물론, 시크하면서도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미니멀 수트 셋업, 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등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이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안한다. 

한편, 시스티나 스타필드 고양점은 지난 9월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동 업계 전체 매출 1위를 가볍게 달성했다. 이는 기존 쉬즈미스와 리스트를 전개하며 쌓은 유통에 대한 노하우, 현 시대 흐름을 담은 디자인과 하이퀄리티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품력, 혁신적인 가격 정책이 주효했다. 시스티나는 옷 잘 입는 MZ세대를 겨냥한 가심비 전략으로 인동에프엔만의 파워풀한 브랜드 운영 능력을 통해 시장 확대에 전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