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파워 기대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전속모델 김소연과 이상우를 활용한 판매 배틀 콘텐츠로 소비자 접점을 높인다. 올포유는 상반기 인턴체험에 이어 판매 배틀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파워로 제품 선호도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 상반기 전속모델 김소연·이상우가 올포유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만나며 판매에 나섰다. 김소연팀은 올포유 답십리점을, 이상우팀은 용답점을 방문해 저마다의 매력과 판매 입담을 과시했다.
이번 콘텐츠는 총 2편으로 구성했다. 지난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판매배틀 기대평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하반기 판매 배틀에서 10년이 넘는 올포유 전속모델로서 그녀만의 판매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상우 역시 그만의 진진함과 유머로 골프왕에서 판매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포유 관계자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상반기 인턴체험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3040부터 5060까지 잠재고객의 매장방문을 이끌어냈다”며 “이번 배틀 콘텐츠 역시 재미있는 내용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반기 인턴체험 영상이 조회수 50만회를 기록하며 올포유 유튜브 인기 콘텐츠 1위에 등극했다. 김소연이 입었던 ‘더 소연 원피스’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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