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여우 심볼로 MZ세대 인기몰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메종키츠네는 아더 에러와 협업해 파란 여우 심볼을 활용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들어 메종키츠네는 라인프렌즈, 헬리녹스, 라네즈 등 이종 간 협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켜 MZ세대 사이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 메종키츠네는 아더 에러와 함께 지난해 컬렉션에서 선보인 ‘더 블루이스트 폭스’ 컨셉을 확장시켰다. 파란 여우가 여유롭게 하품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유 분방한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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