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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은 브랜드 모델 신민아와 네번째 아이러브민아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용 원마일백을 출시했다. 가방을 언제든 쉽게 메고 나갈 수 있는 크기와 내구성으로 제작했다. 쿠론 원마일백 컬렉션은 프랑코와 델로, 카일리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프랑코는 가벼운 호보백으로, 갈라짐 무늬의 가죽과 네모난 어깨끈을 특징으로 완성했다. 델로는 엠보 소가죽 소재와 중앙 절개로 포인트를 줬다. 카일리는 미니멀 디자인에 체인을 달아 제작했다.
아이러브민아 화보 시리즈는 아이엠미나 컬렉션 일부로, 자신있게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을 위해 시작했다. 쿠론 측은 아이러브민아가 브랜드 모델 신민아를 중심으로 쿠론 스타일링 팁과 가방을 함께 공개해 매니아층을 쌓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을겨울에는 집과 집앞을 오가는 원마일웨어를 컨셉으로, 맨투맨과 볼캡으로 화보를 꾸몄다. 쿠론 관계자는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화보로 표현했다”며 “트렌디한 가방 디자인과 스타일링 팁을 함께 공개해 매력적인 제품을 효과적으로 제안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