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효과로 2개월 전보다 2배 이상 성장
발란(대표이사 최형록)은 새 뮤즈 김혜수와 함께한 캠페인 이후 10월 거래액이 11개월만에 7배에(588%) 육박한 461억원을 기록했다. 두 달 전인 8월과 비교해도 두 배 이상(124%) 오른 수치다. 순 방문자(MAU)는 517만을 달성했고 평균 객단가는 58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발란은 325억원 시리즈 B투자를 유치하며 중고, 뷰티 등 카테고리 확장과 VIP 컨시어지 시스템 강화, 국내외 풀필먼트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고관여 고객을 위한 BNPL(Buy Now Pay Later)서비스, 프라이빗 라벨 크레딧카드(PLCC) 제휴, 발란 입점 파트너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도 런칭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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